
[ 김은정 인턴기자] 배우 김규리(33)가 밴드 버스커버스커 장범준(23)과 친분을 자랑했다.
김규리는 19일 "심심한데 사진 투척해볼까나. 지난번 이효리의 '골든12' 콘서트 갔다가 만난 버스커버스커의 '매력 덩어리' 장범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무대 뒤 대기실에서 김규리는 장범준의 어깨와 팔을 다정하게 잡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독특한 뿔테 안경을 쓴 장범준은 양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는가 하면 엄지손가락을 들고 입이 귀에 걸릴 듯 활짝 웃었다. 화사한 꽃무늬 치마에 청재킷을 입은 김규리의 상큼한 매력과 장범준의 귀여운 미소가 어울려 유쾌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김규리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의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장범준은 지난 6일 버스커버스커의 전국투어 '청춘버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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