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경제
부산국제모터쇼, 나흘 만에 50만 관람객 육박

부산국제모터쇼가 개막 4일 만인 28일 50만 관람객에 육박하고 있다.

석가탄신일인 이날 하루 15만 8,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았다. 특히, 연휴 마지막날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전날 17만 1,000명의 관람객에 이어 이날도 16만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부산국제모터쇼는 개막 4일만에 49만여 명이 관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이날 각 사의 부스에서는 인기 야구선수, 아이돌 여성 가수그룹, 영화 배우 등이 부산국제모터쇼를 방문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토요타/렉서스 전시장에서는 영화배우 김태희의 사인회가 열렸다(위 사진).전시장을 찾은 수많은 인파가 '김태희'를 보기 위해 개장시간 전부터 장사진을 이루는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국 GM 전시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강민호, 전준우, 김사율’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낮 12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대략 500명 이상의 롯데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는 아이돌 걸그룹 ‘달샤벳’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케이블 방송촬영이 약 3시간 가량 진행됐다.'달샤벳'이 직접 차량소개와 기념촬영을 진행하면서 전시장을 찾은 젊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붓한국제모터쇼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