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콤팩트 SUV ‘뉴 아우디 Q3’의 실내. /문병희 기자

[ 문병희 기자] 아우디 신차발표회가 21일 오전 서울 한남동 삼성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가운데 프리미엄 콤팩트 SUV ‘뉴 아우디 Q3’가 전시되고 있다. 도심형 특성이 강조된 뉴 Q3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또 기존 Q5와 Q7보다 작은 소형 SUV지만 여성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평형주차 보조시스템이 Q모델로는 처음으로 적용하는 등 고급옵션을 상당부분 탑재했다. 엔진은 2.0리터 디젤이 탑재돼 올해 새롭게 바뀐 복합연비 기준으로 리터당 14.1km, 최고출력은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 0-> 100km/h 8.2ch, 최고속도 212km/h를 확보했다. 뉴 Q3 국내 판매가격은 5470(부가세 포함)만원이다.

프리미엄 콤팩트 SUV ‘뉴 아우디 Q3’의 엔진룸.

아우디 신차발표회가 21일 오전 서울 한남동 삼성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가운데 프리미엄 콤팩트 SUV ‘뉴 아우디 Q3’가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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