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칸(프랑스)=배정한 기자] 할리우드 인기배우 톰 하디(35)가 약혼녀 살롯 라일리와 함께 레드카펫을 찾았다.
하디는 19일 오후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메인 극장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경쟁 부문 초청작 '로리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식 스크리닝을 마치고 다른 배우들과 나온 그는 밝은 모습으로 취재진을 대했다.
하디가 레드카펫을 마무리한 후, 누군가를 기다렸다. 주인공은 하디의 약혼녀로 알려진 샬롯 라일리. 지난 2010년 약혼했다가 지난해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영국 브루어리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레드카펫 현장에서 하디는 연인 라일리와 함께 설 수 있는 있도록 배려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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