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칸(프랑스)=배정한 기자] 터프남으로 돌아온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터프한 수염'으로 눈길을 끌었다.
샤이아 라보프는 19일 오전 10시께 리베라 극장 테라스에서 열린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로리스(감독 존 힐코트)'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제시카 차스테인과 미아 와시코브스카, 톰 하디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함께였다.
이날 샤이아 라보프는 자신의 터프함을 위해 웃음을 포기했다. 포토콜에 선 그는 외신 기자들의 집중 플래시 세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남자다운 수염을 과시하기 위해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고집을 보이며 '짐승남' 스타일을 고수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로리스'는 미국 전역에 금주법이 실시된 지난 1920년대 밀주사업을 하다 공권력과 부딪혀 한 판 벌이게 된 삼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영화다. 존 힐코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닉 케이브가 각본을 썼다. 국내에는 오는 8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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