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한지민과 '콩닥콩닥' 배드신




박유천과 한지민이 애틋한 배드신을 선사했다. / SBS 방송화면 캡쳐
박유천과 한지민이 애틋한 배드신을 선사했다. / SBS 방송화면 캡쳐

[ 이금준 기자]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이 한지민과의 배드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유천(이각 역)은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연출 신윤섭, 안길호 l 극본 이희명)에서 갑작스레 몸이 흐릿해지는 경험을 했다. 자신의 모습을 본 이각은 조선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온 것을 실감했다.

이각은 박하(한지민 분)에게 "내 몸이 이상하다. 내 몸이 보이지 않았다. 너를 안을 수 없었다"라며 충격을 알렸다. 그는 결국 "내 몸이 잠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것은 조선으로 돌아가는 징조겠지"라며 체념했다.

박하는 이각의 이러한 모습에 불안을 느낀다. 이각은 언제 떠날지 몰라 방문 앞을 서성이게는 박하를 침대 눕히고 두 손을 꼭 잡았다. 그는 "언제 올지 모르는 이별 대신 너와 있는 이 순간만을 생각하기로 했다. 나는 이 순간이 좋다"며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산 상속에 실패한 용태무(이태성 분)가 이각을 살해할 결심을 하고 그를 차량으로 들이받으려는 장면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veruni@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