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은정 인턴기자] 배우 김고은(21)의 증명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은교' 김고은 증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고등학교 시절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증명사진 속 김고은은 단발머리에 빨간색 땡땡이 나비넥타이를 한 채 환히 웃으며 풋풋한 10대 소녀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쌍커풀 없는 선한 눈매와 잡티 하나 없는 고운 피부로 자연 미인 임을 증명했다.
김고은의 증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그대로네", "역시 자연 미인 김고은", "어쩜 이렇게 풋풋하지?", "은교의 증명사진 같아", "청순한 매력이 흐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고은은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은교'에서 70대 시인 이적요(박해일 분)와 그의 제자 서지우(김무열 분)을 자극하는 관능적인 17세 소녀 은교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했다.
ejkim@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