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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과거 웅대림, "성접대 제안 받았다" 고백에 연예계 '술렁'





성접대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한 모델 슝다이린./슝다이린 웨이보
성접대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한 모델 슝다이린./슝다이린 웨이보

[더팩트|박설이 기자] '홍콩 4대천왕' 궈푸청(郭富城,곽부성)의 오랜 연인인 모델 겸 배우 슝다이린(熊黛林,웅대림)이 성접대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해 중화권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7일 예스오락 등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슝다이린은 지난 3일 한 브랜드 홍보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한 기자가 최근 중국 연예계에서 성접대로 배역을 따낸다는 소문에 대한 의견을 묻자 슝다이린은 "정당치 못한 수단으로 무언가를 얻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도 식사 제의를 받은 적이 있고, 비밀스런 일에 초대를 받은 적이 있었다"면서 "우편물로 3일간 하루 100만 홍콩달러(약 1억 5천만원)를 준다는 부도덕한 거래도 제안 받았다"고 폭로했다. 정체 불명의 택배원에게 이 우편물을 받았을 당시 곧장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슝다이린은 지난 2월 포르노에 출연한 과거가 폭로돼 연인 궈푸청과의 결혼을 앞두고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fsunda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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