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다영 기자]일본의 한 주부가 도저히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로 '최강 동안미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일본의 44세 주부 마사코 미즈타니 씨는 이미 일본 내에서도 유명한 동안스타. 그가 화제가 되자 최근 미국 매체가 미즈타니 씨를 보도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미즈타니 씨는 고등학생인 두 아이의 어머니다. 그렇지만 그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자리하는 주름살도 없고, 패션감각 역시 여느 20대 못지 않다. 더군다나 상당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세월을 거스른 그를 더욱 빛나게 한다. 이런 장점들로 미즈타니 씨는 일본 동안미녀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미즈타니 씨는 당시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피부와 몸매 관리에 5시간을 투자한다"면서 "노화 예방에 탁월한 비타민 E 성분이 들어간 크림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 채소 위주의 신선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며 금연, 금주는 당연한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자신이 나이를 밝히기 전에는 40대라고 상상하지도 못할 미즈타니 씨의 미모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금주와 금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동안은 둘째치고 정말 아름답다", "인형같다", "고등학생 아이들이 위기의식을 느낄 정도", "오늘부터 당장 나도 비법을 따라하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dym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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