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준성 기자] 한국지엠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쉐보레 말리부 LS 디럭스팩 모델을 출시한다.
18일 한국지엠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편의사양을 중점적으로 추가하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을 책정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했다”며 새 모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새로 출시되는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기존 말리부 LS, LT, LTZ 모델 중 가장 낮은 LS 모델에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사양 품목들을 대거 적용하고,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 가격으로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만족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기존 LS 모델의 기본 사양에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전자동 에어컨, AQS 공기 순환 시스템, ECM룸미러, 센서티브 오토라이트 컨트롤, 레인센싱 와이퍼, 톨게이트 자동 결제 시스템, USB, iPod 연결단자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블랙 인테리어, 가죽 커버, 안개등 등 내ㆍ외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사양들을 추가했다.
쉐보레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2391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의 경제적인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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