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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착시 티셔츠…"이제는 상의실종 대세?"


[ 김은정 인턴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18)의 '착시' 티셔츠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달샤벳은 17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넥센과 KIA의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등장해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달샤벳은 클리닝 타임에 깜짝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달샤벳 멤버들은 이날 핑크와 블랙을 매치한 의상으로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델 출신 멤버인 수빈이 입은 누드 톤의 민소매 티셔츠는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켜 남성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빈의 '착시 티셔츠'를 본 네티즌들은 "수빈이 몸매니까 소화할 수 있는 옷이다",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수빈양 '착시' 티셔츠라니, 기발하다", "이제는 상의실종이 유행인가", "모델 출신답게 잘 빠진 몸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KIA가 윤석민의 활약으로 넥센에 2-1로 승리했다.

ejkim@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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