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꼬마요리사' 노희지(24)가 1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이에 그의 성장 과정 변천사와 달라진 얼굴이 새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6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꼬마요리사 노희지 성장 과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과거 '꼬마요리사'로 활약했던 그의 어린 시절과 중고등학생 때 모습, 성인이 된 후 달라진 이목구비 사진 등이 가득 담겨 있다.
사진 속 '꼬마' 노희지는 앙증맞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초롱초롱한 눈, 귀여운 표정, 깜찍한 포즈 등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은 '삼촌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와 16일 방송에 출연했을 때 모습은 과거 이미지와 사뭇 다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오뚝한 코 등 한층 더 성숙한 여인의 느낌이 묻어나지만 어렸을 적 얼굴과 어딘가 달라 보는 이들을 낯설게 했다.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조심스럽게 성형의혹을 제기하기도. 그러나 대다수 팬들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그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고 있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그를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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