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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유희열과 '6촌 인증' "머리가 큰 게 아니에요"





▲신보라가 유희열과 찍은 사진과 함께
▲신보라가 유희열과 찍은 사진과 함께 "머리가 큰 게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신보라 트위터

[ 김은정 인턴기자] 개그우먼 신보라(25)와 가수 유희열(41)의 닮은 몸매가 화제다.

신보라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희열 오빠랑 산타페 신형 광고 촬영 중이에요. 우리 참 가냘프다. 머리가 큰 게 아니에요. 날씨 좋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보라와 유희열은 자신들이 광고하는 자동차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다. 양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채 활짝 웃고 있는 신보라와 그의 어깨를 감싼 유희열의 모습이 사이좋은 남매처럼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의 가냘픈 몸매 때문에 두드러지는 얼굴 크기가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실제로 신보라와 유희열은 6촌 지간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보라는 지난달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난 스케치북 나갔는데 (유희열) 오빠 안 나와. 사실 우리 별로 안 친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보라와 유희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같은 피가 흐르긴 하는 것 같다", "안 친하다더니 친해보이는데", "둘이 같이 광고도 찍고 집안의 경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jkim@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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