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는 첫 생방송 오프닝에서 코치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와 함께 라이브쇼 진출자 톱24가 무대에 오르는 특별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신승훈의 히트곡인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을 불러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엠넷 보이스 코리아 측은 "노래 가사가 참가자들이 현재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과 닮아 있다고 생각해 이 곡을 첫 생방송 오프닝 곡으로 선택했다"며 "가수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24명의 도전자들과 4명의 코치가 꾸미는 의미있는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보이스 코리아' 첫 생방송은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과 음악감독, 엔지니어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TV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최상의 음향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보이스 코리아'의 라이브쇼는 그 퀄리티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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