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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정준하 야구단 과거, 풋풋한 외모 "14년 우정 빛나"





▲ 정준하가 트위터에 공개한 야구단 '한' 시절 유재석과 찍은 사진. / 정준하 트위터
▲ 정준하가 트위터에 공개한 야구단 '한' 시절 유재석과 찍은 사진. / 정준하 트위터

[ 정현정 인턴기자] 개그맨 유재석(40)과 정준하(41)의 과거 야구단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달 29일 트위터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야구단은 올해로 14년차인 '한'이라구요! 유재석, 정준하, 이휘재, 배칠수, 박성웅, 허준호, 윤종신, 김한석, 이동욱, 김환, 염용석 아나운서, 황기순, 박준형 등 평균나이40"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단 시절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준하가 공개한 이 사진은 그가 손에 쥐고 있는 휴대폰을 봤을 때, 10여 년 전 모습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둘은 주황색 수건을 두건처럼 둘러쓰고 어깨동무를 하며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1990년대 말부터 야구단 '한'으로 돈독한 우정을 쌓았고 지금까지도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과 정준하, 야구단으로 14년 우정을 쌓았다니 훈훈하다", "친한 모습 보기 좋다", "두 사람 다 풋풋하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노동조합 파업으로 9주 연속 결방 중이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추린 무한뉴스'를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littlejhj@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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