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다영 기자]원더걸스 소희가 킬힐을 벗었다. 운동화를 신은 그의 다리는 무척이나 친숙한 길이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힐 벗으니 의외로 평범한 소희 다리'라는 제목으로 소희가 포즈를 잡고 서 있는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희는 음표 무늬가 그려진 노란색 상의에 카키색 아우터를 입고 현란한 프린트의 레깅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목이 긴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서 있다.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아찔한 킬힐을 벗은 캐주얼한 모습은 매우 수수하다. 황금비율의 몸매, 늘씬한 각선미 등 수식어를 벗은 소희는 제 나이 또래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힐 때문이 아니라 목이 긴 운동화 때문에 더 짧게 보이는 듯", "무늬가 많은 레깅스 때문인가", "소희 다리도 사람 다리였구나", "역시 힐이 여자 다리엔 중요한 거야", "귀엽고 깜찍하고 좋구만 뭘"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dymoon@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