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영경 기자]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태미(21)가 남자 배우를 응급실로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태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KBS JOY 신개념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 녹화에 참여해 털털하고 당찬 성격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날 태미는 퀴즈에 앞서 평소 성격답게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MC 서경석과 토크를 이어갔다. 하지만 그녀의 순수한 웃음 뒤에 가려진 파괴력 높은 태권도 실력 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사연인즉슨, 한국형 무술 영화 '더 킥' 촬영 당시 태미가 남자 배우에게 발차기 액션 신 촬영 중 빗맞아 응급실로 직행하게 되었다는 것. 태미는 "그 남자 배우는 결국 8바늘이나 꿰매는 대수술을 했다"고 고백했고 MC 서경석은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신인 배우 태미의 솔직 담백한 매력과 퀴즈실력은 오는 2월 1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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