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엽 기자] 미국 프로야구 최고 우완 투수로 평가 받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특급 에이스' 린스컴(28)이 소속팀과 재계약했다.
25일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 등 신은 "자이언츠와 린스컴이 계약 기간 2년에 총연봉 4천50만달러(약 456억원)에 계약했다. 린스컴은 2012시즌 계약금 50만달러(약 6억원)와 1천800만달러(약 202억원)의 연봉을 받고 2013시즌 2천200만달러(약 248억원)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2013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린스컴은 애초 구단에서 제시한 5년 총액 1억달러(약 1천100억원)를 거부했다. 연봉조정을 신청한 린스컴은 2천150만달러(약 240억원)를 요구했고 구단은 1천700만달러(약 190억원)를 제시했다.
연봉 협상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은 뒤 거액을 받고 재계약에 성공한 린스컴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음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많은 팬들을 보길 바란다. 벌써부터 시즌이 기다려진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린스컴은 2007년 샌프란시스코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9과 201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으며 지난해에는 33경기에 출전해 13승 14패 평균자책점 2.74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FA 최대어로 평가받던 '거포' 프린스 필더(27)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 기간 9년에 총 연봉 2억1천400만달러(약 2411억원)에 합의하며 '대박 연봉' 선수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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