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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개그맨, 11세 연하 미녀 아나와 '결혼'





개그맨 야베 히로유키(왼쪽)와 아나운서 아오키 유코가 결혼했다. / 일본 방송 캡처
개그맨 야베 히로유키(왼쪽)와 아나운서 아오키 유코가 결혼했다. / 일본 방송 캡처

[고민경 기자] 개그 콤비 나인티나인의 야베 히로유키(41)가 미녀 아나운서 아오키 유코(30)와 결혼을 발표했다.

27일, 야베와 아오키는 혼인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아니며 아오키는 계속 아나운서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가까운 가족끼리 조촐하게 가질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야베는 "부끄럽게도 이 나이까지 독신 생활을 했다. 하지만 아오키와 교제하면서 마음이 깨끗해졌다. 제멋대로인 날 따라와 준 아오키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지키고 싶다. 잘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오키 아나운서는 "3년간 교제하며 몇 번이나 야베의 따뜻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끌렸다. 한결같은 그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된다"며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고 싶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2010년 8월 알려졌다. 야베는 지난해 7월 "2013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겠냐"고 말해 아오키의 생일인 올해 1월 7일 결혼할 것이라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doit0204@tf.co.kr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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