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다원 인턴기자] 배우 조윤희(30)가 감춰뒀던 풍만한 가슴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처 몰라봐서 미안한 조윤희 몸매, 이 정도였어"라는 글과 함께 조윤희의 볼륨 몸매가 담긴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동거, 동락'의 몇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조윤희는 흰색 끈 민소매 차림으로 터질 것 같은 가슴선 대부분을 노출하고 있다. 또 그는 상대배우 김동욱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출하고 있는데 청순하고 앳된 외모와 달리 풍만한 그의 몸매가 유독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화보 사진 속 조윤희는 유독 가슴을 강조한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요즘과 달리 긴 생머리에 여성스러운 옷차림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해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KBS2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서 선머슴 방이숙 역을 맡았던 조윤희는 극 중 쇼트커트 헤어스타일과 톰보이 룩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런 털털한 이미지와 정반대인 조윤희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이 정도였나?", "반전 몸매", "이효리와 닮았네", "조윤희의 재발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daone@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