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고민경 기자]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 중인 여배우들의 앳된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05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에 응시한 여배우들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 등장한 여배우는 한효주, 김옥빈, 서지혜, 박신혜 등으로 지금과는 다른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효주와 서지혜가 가장 눈에 띄었다. 영화 '광해'에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중전을 연기한 한효주는 과거 사진에서는 싱그럽고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의 서지혜는 지금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미모가 돋보였다. 7년 전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여배우들 모두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과 다른 점이 거의 없다", "'여고괴담' 출신 여배우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이걸로 성형 의혹은 없는 걸로", "눈이 즐겁다", "촌스럽지도 않네", "과거 사진이래서 많이 달라졌나 했는데 그대로다" 등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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