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중앙고속도로 사고로 1명 중상·2명 경상

[더팩트ㅣ의성 =김성권 기자] 경북 경주와 의성에서 공장 화재와 고속도로 3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주 공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의성 교통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27일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2분쯤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의 한 비료 제조 공장 내 집진설비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명검색과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불은 이날 오전 6시 25분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근무자 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집진설비 1기가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진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26일 오후 2시 42분에는 의성군 안평면 기도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167㎞ 지점에서 포터 탑차와 포터, 코란도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포터 탑차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또 다른 포터 운전자인 70대 남성과 동승자인 5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출동한 구조대는 구조장비를 이용해 탑차 운전자를 구조했으며, 나머지 부상자 2명도 응급처치를 받은 뒤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진술과 사고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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