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편의·관람객 동선 등 현장 확인

[더팩트ㅣ전주=김수홍 기자]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아시아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과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26일 전주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을 방문해 시설 개선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대회 운영에 필요한 주요 시설과 행사장 배치, 관람객 이동 동선 등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전주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IIHF 아이스하키 아시아 챔피언십'을 앞두고 준비 과정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대항전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 4개국이 참가한다.
이날 조 시장은 경기장 출입구를 비롯해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있는 선수대기실과 운영본부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이어 빙상경기장 내부의 선수단 벤치와 페널티박스, 본부석 등 경기 필수 시설물의 설치 상황을 확인하고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관람객의 이동 동선 및 관람석 운영 준비 상태를 살폈다.
특히 선수대기실과 샤워장 등 대회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시설 개선 공사의 진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국제대회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 환경을 조성하고 선수단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공사와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시는 대회 개최 전까지 경기장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이어가고, 관계기관 및 유관단체와 협력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국제 수준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시민들에게 선보여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 전주의 위상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 시장은 "국제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경기장 시설뿐만 아니라 선수단 편의와 관람객 안전, 원활한 대회 운영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시설 개선과 대회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이어 "전주가 국제 스포츠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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