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주제로 내달 7~8일 축제 열려

[더팩트┃경산=박병선 기자] 경산문화관광재단은 26일 '2026 경산반려문화축제'를 앞두고 천연기념물 삽살개와 함께하는 홍보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 홍보 행사는 한국삽살개재단과 협력해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경산시 남천 둔치(경산서부초등학교 앞)에서 열리는 '경산반려문화축제'를 대구·경북 전역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27일에는 대구시 수성못에서 산책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벌이고 28일에는 대경선(구미~경산) 주요 역사인 구미역·동대구역·경산역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알록달록한 색동 한복을 입은 삽살개 2마리가 홍보대사로 나서며 삽살개 캐릭터 인형 탈을 쓴 재단 직원들도 함께한다.
이들은 축제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삽살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거리 홍보를 통해 축제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최상룡 경산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홍보 활동은 경산의 자랑인 천연기념물 삽살개의 친근한 매력을 알리고, 축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올바른 반려문화의 의미를 나누는 축제에 많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 경산반려문화축제'는 '함께하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30m 스프린트 챌린지, 3km 트레킹 챌린지, 꼬물이 불꽃레이스, 기다려 대회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산문화관광재단 측은 "이 축제가 2023년 시작됐다가 여러 이유로 지난해 열리지 않았으나 '반려문화도시' 를 표방하는 경산을 알리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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