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 확충·민생 지원 등 핵심사업 실행계획 보완

[더팩트ㅣ광주=김선우 기자] 경기 광주시가 지난 19일부터 3일간 '2027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청 비전홀에서 박관열 시장 주재로 국장·과장·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공약과 현안 사업의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미래 50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주택 3만 호 규모의 인공지능(AI) 스마트도시와 공공산업단지, AI 혁신산업 집적지 조성 방안을 검토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판교~오포선 연장과 경강선 셔틀열차 도입, 태전·고산 직통 우회도로 개설, 광주형 심야 마을버스 운영 등 교통망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역화폐 운영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복지 내비게이션, 달빛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민생·복지사업의 추진계획도 점검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사업별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2027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정부 정책을 기다리는 도시가 아니라 먼저 읽고 제안하고 움직이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지난 시정의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소통·성과·실용의 가치를 업무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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