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트롯다람쥐 강혜연 "선한 영향력 전하는 가수 되겠다"
"아이돌 시절 시련은 오히려 청중과 호흡 감정 표현 도움"
"버스안내양으로 기분 좋은 웃음과 긍정 에너지 전달" 보람


7일 전남광주시 무안군 무안읍민의 날 행사장을 찾은 강혜연 트롯가수가 <더팩트>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주남현 기자
7일 전남광주시 무안군 무안읍민의 날 행사장을 찾은 강혜연 트롯가수가 <더팩트>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주남현 기자

[더팩트ㅣ무안=주남현 기자] 걸그룹 EXID와 베스티 출신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끊임없는 도전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다람쥐' 강혜연.

지난 2018년 신곡 '왔다야'로 트로트 무대에 첫발을 내딛은 그는 TV조선 '미스트롯2' TOP8과 MBN '현역가왕3'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 행사장 섭외 1순위 가수가 됐다.

오는 12월 5일 서울에서 개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그는 최근 KBS 1TV '6시 내고향'의 '달려라 고향 버스' 코너에서 상큼 발랄한 버스 안내양으로 전국 안방극장에 긍정 에너지와 행복 미소를 전달하고 있다.

<더팩트>는 7일 전남광주 무안군 행사장을 찾은 강혜연을 만나 인기 비결과 포부를 들었다.

-'6시 내고향' 버스 안내양으로 전국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매주 전국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는 소감은?

요즘 전국의 어르신들과 승객분들을 직접 만나 뵈면서 너무 큰 에너지와 사랑을 얻는다. 버스 안에서 손 잡아주시고 '혜연이 왔냐'며 간식도 챙겨주실 때 정말 따뜻함을 느낀다. 화요일마다 시청자분들께 기분 좋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드릴 수 있다는 게 가수로 일할 때와는 또 다른 큰 보람이자 행복이다.

-2018년 트롯 가수로 나선 이후 지금의 인기 가수가 되기까지 쉽지 않았을 텐데?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이 트로트라는 확신이 있었다. 아이돌 시절 겪었던 시련이나 다양한 경험들이 오히려 무대 위에서 감정을 표현하고 청중과 호흡하는 데 큰 자산이 됐다. 제 첫 트로트 곡인 '왔다야'부터 지금까지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전남광주시 무안군 전통시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강혜연 트롯가수 /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무안군 전통시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강혜연 트롯가수 /주남현 기자

-'미스트롯2' TOP8에 이어 '현역가왕3'에서도 TOP5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성과 비결은?

경연은 매 순간 내 한계를 시험하는 자리라 정말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강혜연의 색깔이 더 남아 있다'는 욕심과 열정이 다시 무대에 서게 했다. TOP5라는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대마다 간절하고 소중하게 임했던 자세 덕분이었던 것 같다. 제 무대를 보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고 치유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큰 무대에서 페이스를 잃지 않게 해준 힘이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트롯다람쥐'란 귀여운 별명을 갖고 있다. 본인이 생각하는 강혜연만의 진짜 인기 매력은 무엇인가?

팬분들이 붙여주신 '트롯다람쥐'라는 별명이 정말 마음에 들고 감사하다. 무대 위에서 다양한 노래스타일로 카리스마도 보여드리고 즐겁게 같이 즐기는 모습을 좋아 해주시는 것 같다. 평소 성격이 솔직하고 털털한 편인데, 방송이나 무대에서 꾸밈없이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는 게 아닐까 싶다.

-무대 위 가수로서, 방송인으로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와 포부는?

가장 큰 목표는 제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가수가 되는 것이다. 지친 일상 속에서 제 노래를 들었을 때 힘이 나고, 웃음 지을 수 있는 따뜻한 가수로 오랫동안 남아있고 싶다. 앞으로 좋은 신곡과 다채로운 공연 그리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니,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달리는 '트롯다람쥐' 강혜연을 계속해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bbb25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