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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불편한 것 딱 하나 바꾼다면?"…광양시, 시민 아이디어 듣는 공감 토크 연다
10월 7일 제3차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 개최…10월 1일까지 30명 모집

광양시가 오는 10월 7일 세번째 '광양대전환,공감 토크'를 연다. 사진은 지난 8월 12일 열린 공감 토크 모습. /광양시
광양시가 오는 10월 7일 세번째 '광양대전환,공감 토크'를 연다. 사진은 지난 8월 12일 열린 공감 토크 모습. /광양시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매일 불편한데 그냥 지나쳤던 것, 광양에서 딱 하나만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일까?"

전남광주 광양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는 자리를 마련한다.

광양시는 오는 10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를 열고 참여 시민을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감 토크의 주제는 민선9기 5대 대전환 전략 가운데 하나인 '생활SOC 대전환'으로, '작은 변화로 더 편해지는 광양, 딱 하나만 바꾼다면?'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도로·교통, 공원·주차, 복지·문화, 생활 편의시설 등 일상에서 직접 겪는 불편 가운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를 골라 어떤 방식으로 바뀌면 좋을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박성현 광양시장과 시민들이 해당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다. 단순히 불편을 제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개선 방향까지 제안하는 방식이다.

참여 대상은 광양시정에 관심이 있고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할 정책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며,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1일까지 MY광양 앱 '소통참여' 게시판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성명과 연락처, 정책 제안 및 건의사항과 함께 생활 속 불편 한 가지와 이를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에 대한 의견을 적어야 한다.

광양시는 보다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신청에 앞서 시 누리집에 공개된 이전 공감 토크 건의사항을 확인하고, 기존 제안과 중복되지 않는 새로운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안내했다.

참여자는 주제 적합성과 신청 순서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결과는 10월 2일부터 유선 또는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단순 민원이나 정치적 목적, 특정 단체 홍보 등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신청은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동일 시민의 중복 참여도 제한된다.

앞서 지난 9월 8일 열린 제2차 공감 토크에는 시민 24명이 참여해 '광양에서 돈이 돌고, 시민의 살림이 나아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지역 업체와 골목상권, 창업, 체류형 관광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광양시는 공감 토크에서 나온 정책 제안과 건의사항을 관계 부서에 전달해 검토하고, 결과를 건의자에게 회신할 계획이다. 처리 현황은 광양시 누리집 '열린시장실'과 MY광양 앱 소통·참여게시판의 '지난 공감 토크'를 통해 공개한다.

박순옥 광양시 홍보소통실장은 "이번 공감 토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느끼는 작은 불편과 개선 아이디어를 듣고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시정과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광양이 더욱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구체적인 제안을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홍보소통실 소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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