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14일 오후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9번째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직장인 등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 시간 이후인 오후 7시에 진행됐다.
문성·봉명·성정1·2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여름철 천안천 범람 방지 대책 △하천 정비사업 △주차 공간 부족 문제 △노후 도로 및 보도 정비 △생활쓰레기 처리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장기수 시장은 즉시 해결 가능한 생활불편은 담당 부서에 신속히 검토를 지시하고, 예산 확보나 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진행 과정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궁금한 점을 시장에게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시민 입장에서 시장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생활 속 불편을 바로 전달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는 천안 대전환을 이루는 가장 큰 동력"이라며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순회 간담회는 주민 중심 소통 행정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오는 16일 신방·청룡동(천안박물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