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상인연합회가 도내 전통시장에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의 울림과 선율'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마련했다.
6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전통시장 30곳에서 잇달아 공연이 열리는 가운데 상인연합회는 돔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천년지기'로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 유진표가 경기도 전통시장 무대에 오른다고 1일 밝혔다.
유진표와 함께 가수 겸 MC 임대호, '미스트롯'과 '불타는 트롯맨' 출연으로 알려진 이승환·진웅·로미나·설화 등 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오는 11일 수원시 영통역 인근에서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인 가수 전지연의 퓨전국악 공연과 전통시장 상인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하는 무대도 선보인다.
또한 관광형 시장에서는 퓨전국악과 퍼포먼스 공연을, 전통 5일장에서는 트로트와 품바 공연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민다.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특별공연을 마련하고 10~11월에는 가을 축제와 연계한 공연도 이어간다.
경기도상인연합회 관계자는 "전통시장 문화공연을 통해 침체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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