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부터널 관광자원화 등 두 지역 연계 협력 방안 모색

[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동구)과 문정우 금산군수가 금산과 대전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금산군에 따르면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4일 대전시 일원에서 장철민 의원을 만나 금산군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금산과 대전의 협력 기반을 넓히고, 지역 현안을 공유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재원 확보와 사업 추진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 군수는 △2029 금산 국제 건강기능성 소재 산업전 △금산~진산 간 국지도 68호선 시설공사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특히 대전 동구와 금산군 추부면을 잇는 옛 추부터널의 관광자원화 방안도 논의했다.
옛 추부터널은 추부면 마전리와 대전 동구 하소동 사이에 위치하며, 지난 1987년 시설 노후화로 폐쇄됐다.
두 사람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금산과 대전의 연계성을 높이고, 옛 추부터널 등 지역의 유휴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장철민 의원은 "금산군이 설명한 사업과 논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구역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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