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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15일간 임시회 돌입…추경안·행정사무감사 준비 '시동'
백용달 의장 "군민들의 삶 개선하는 성과로 이어지는지 의회가 꼼꼼히 따져야"

부여군의회가 21일 본회의장에서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1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김형중 기자
부여군의회가 21일 본회의장에서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1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의회가 21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15일간의 일정에 들어가면서 민선9기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나셨다.

부여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9월 4일까지 각종 안건을 심의·처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 핵심 안건은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다. 이와 함께 조례안과 동의안 등 각종 안건도 심의한다.

의회는 특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감사계획서 작성에 들어간다.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와 서류 제출 요구, 주요 사업장 시찰 계획 등을 심의하는 등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사전 절차도 진행한다.

백용달 의장은 개회사에서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기상 변화 속에서도 농업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민선9기 주요 사업이 실제 군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성과로 이어지는지 의회가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의장은 "사업의 중요성을 따져보면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는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에서도 군민을 위해 마주보고 소통하며 함께 걸어나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부여군의회는 오는 9월 4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일반안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최종 심의·의결한 뒤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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