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남광주=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광산구청 1층 로비에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특별한 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광산구 첨단사회복지관 소속 동아리 '물2020' 회원 14명은 12~26일 15일간 '붓끝에 피어난 우리들의 이야기' 주제로 작품 28점을 전시한다. 작품들은 지난 2020년부터 전소민 전문 강사의 지도로 완성했으며, 작품이 외부에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화 및 수채화 작품들은 해바라기, 가을향연, 등대와 갈매기, 손주사랑, 참새 등 일상과 자연의 소재가 따뜻한 시선으로 수놓아져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문 작가가 아닌 지역 시민들의 작품인데도 전문 작가 못지 않은 완성도를 보인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물2020' 동아리 관계자는 "회원들이 수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꿈과 열정이 결실을 보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수줍게 내놓은 작품들을 함께 즐기고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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