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추미애 경기도정 반영한 4S 전략 추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남양주 본점 시대를 연 뒤 6일 첫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민선9기 경기도정과 연계한 하반기 실행 전략 마련에 나섰다.
창립 30주년과 맞물려 새로운 도약 기반을 다지고, 민선9기 추미애 경기도정의 핵심 가치인 '공정·혁신·포용'을 재단 경영에 본격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전략 워크숍이다.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본부장, 부서장, 센터장, 지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신보는 '민선9기 정책 방향을 반영한 4S 전략 가속화로 민생을 든든하게, 기업을 당당하게'를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경기도의 120대 정책과제와 재단의 4S 전략을 연계한 하반기 실행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4S 전략은 △포용적 금융으로 기업 회복을 지원하는 '민생회복 Support' △AX 기반 맞춤형 보증과 컨설팅을 강화하는 '미래성장 Scale-up'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위한 '열린경영 Synergy' △데이터 기반 리스크관리와 조직 혁신을 추진하는 '내부혁신 Smart' 등 네 축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한 뒤 4S 전략별 핵심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그룹별 토의로 현장 중심 실행 방안을 도출했다.
하나의 주제를 두 개 조가 경쟁 방식으로 논의하는 토론을 도입해 본점과 영업점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개선안을 제시했다.
또 디지털 보증 확대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 부실채권 관리 효율화, 금융·비금융 연계형 경영컨설팅 고도화, 본점과 영업점 협업 강화, 출연금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보증 체계 구축 등을 중점 과제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정책금융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증 이후에도 기업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종합 지원 체계 구축 방안도 검토했다.
경기신보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하반기 사업계획에 반영해 민선9기 정책과 재단 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AX와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정책금융과 종합 지원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제는 일방적으로 듣는 워크숍이 아니라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답을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민선9기 정책과 4S 전략을 긴밀히 연결해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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