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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상설 상임위 구성 마쳐…민주 12, 국민의힘 1
전날 여야 막판 협상서 '민주당안' 타결
23일 4차 본회의서 3개 특위 구성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경기도의회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가 16일 우여곡절 끝에 제12대 전반기 상설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시흥1)과 방성환(성남5)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전날 협상을 통해 합의하면서 지연됐던 원 구성 절차가 일단락됐다.

도의회는 이날 제3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전날 여·야가 합의한 원 구성안대로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13개 상설 상임위원회 위원장직은 민주당 12석, 국민의힘 1석으로 배분됐다.

민주당 상임위원장은 △의회운영위 장한별 의원(수원4) △기획재정위 김창식 의원(남양주5) △경제노동위 장태환 의원(의왕2) △안전행정위 양경석 의원(평택1) △문화체육관광위 채신덕 의원(김포2) △보건복지위 김동규 의원(안산1) △건설교통위 고찬석 의원(용인9) △도시환경위 이홍근 의원(화성1) △미래과학협력위 김태형 의원(화성5) △여성가족평생교육위 김용성 의원(광명4) △교육기획위 국중범 의원(성남4) △교육행정위 김성수 의원(안양1) 등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서광범 의원(여주1)이 농정해양위원장을 맡았다.

국민의힘은 전체 22명의 의원들을 상임위별로 2명씩 배치했다. 다만 경제노동위와 여성가족평생교육위 2곳만 1명씩 배정했다.

조국혁신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도의회에 입성한 차유미 의원(비례)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됐다.

도와 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3개 비상설 특별위원회는 오는 23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위원을 선임한 뒤 위원장을 호선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도의원들의 상임위 임기는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앞서 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14일 예정됐던 상임위원장 선출이 한 차례 연기됐다.

제12대 도의회는 전체 167석 가운데 민주당이 144석(86.2%)으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고, 국민의힘은 22석(13.2%), 조국혁신당은 1석(0.6%)을 확보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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