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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갯벌서 어패류 잡던 80대 숨져
신비의바닷길체험관 인근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경, 사고 경위 조사

진도군 갯벌에서 8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팩트 DB
진도군 갯벌에서 8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진도=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진도군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던 80대 남성이 고립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50분쯤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체험관 인근 갯벌에서 A(82)씨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몸이 물에 잠긴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지인과 함께 바지락 등 어패류를 잡으러 갯벌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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