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이 10일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출범, 시정 인수작업에 착수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송도 G타워에서 인수위 출범식을 갖고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품어야 할 시대 정신은 오직 인천시민이어야 한다"며 "당장 오늘부터 긴급 민생회복 10일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민생 회복과 실용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들의 지갑을 채우고 한숨을 덜수있는 대책을 취임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당선인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민선9기 인천시정을 인수위에서부터 확실하게 준비하겠다"며 "현판식이 끝나면 바로 야전 상황실로 들어가 인수위의 신속한 업무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원장에 맹성규 국회의원(남동갑)을, 부위원장에 송현석 전 박찬대 원내대표 정책실장,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을 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분과위원장에는 노종면(부평갑), 박선원(부평을), 이훈기(남동을), 이용우(서구을), 모경종(서구병), 김남준(계양을)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초선 국회의원 6명이 인선됐다.
전문가 위원으로는 △남대식 인하대 아태물류학과 교수 △류성민 경기대 경영학부 교수 △백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오태현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박인서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이재현 전 서구청장 △김경아 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회 지회장 △윤대기 전 인천국제공항 감사 △이희정 전 인천국제공항 부사장 △장정구 기후생명정책연구원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장에는 제12대 인천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김민배 전 인하대 교수가 위촉됐다.
맹성규 인수위원장은 "전임(민선8기) 시정을 객관적인 사실과 자료를 바탕으로 점검해 당선인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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