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천호성 전북도교육감 후보가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도교육감에 당선됐다.
천 당선인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저를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교육을 바꾸라는 도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또 함께 경쟁한 이남호 후보에게도 위로를 전하며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의 좋은 정책까지 적극 수용해 전북교육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천 당선인은 "교육감으로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그리고 학교와 교육청, 지역 사회가 서로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를 세우겠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들고 학교 중심, 학생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천 당선인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도민들의 믿음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천 당선인은 1967년 전북 고창군 출생으로 전라고와 전북대 사회교육과를 졸업했다. 이후 이리고, 전주여상, 해리고 교사를 거쳐 전주교대 교수와 전북미래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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