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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대전시 유성구청장 후보 "유성·대전의 미래 선택해달라"
"중앙정부와 호흡 맞춰 일 잘하는 지방정부 만들 것"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유성구청장 후보가 거리 인사를 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정용래 후보 캠프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유성구청장 후보가 거리 인사를 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정용래 후보 캠프

[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유성구청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지지와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1일 "이번 선거는 내란의 그늘을 걷어내는 동시에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해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선거"라며 "중앙정부와 호흡을 맞춰 일 잘하는 지방정부의 모델을 유성구에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민선9기 비전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에서 미래를 여는 글로벌 혁신도시'를 제시하고 창업, 마을, 환경·안전, 돌봄, 문화 등 5대 분야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상대 후보에 대한 공세보다는 정책 홍보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 측은 선거운동 기조를 '투명한 정책선거'로 정하고 유성구 발전을 위한 공약과 정책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유가와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저탄소 친환경 선거'를 내세워 대중교통 이용, 도보 이동, 대규모 행사 자제, 거리 인사 후 환경정화 활동 등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유성구민들에게 약속한 정책을 실행하는 것은 이제 시작"이라며 "유성구와 대전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현명한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유성구 투표율이 23.94%로 전국 평균(23.51%)과 대전 평균(22.53%)을 웃돌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아직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본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이날 거리 인사와 골목 유세를 이어갔으며, 2일 충남대 정문오거리에서 마지막 거리 인사를 진행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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