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현장 중심의 참일꾼 되겠다"

[더팩트ㅣ청송=김성권 기자] 경북 청송군의회 의원 선거 나선거구(주왕산·부남·현동·현서·안덕면)에 출마하는 무소속 임재업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임 후보는 18일 오후 청송군 부남면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윤영경 청송군의회 부의장, 이성우 청송문화원장, 임화성 안동임씨종친회장을 비롯해 지역 내 최고령 어르신인 심상익(97세) 옹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지지자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위기 속에서 청송군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이 입증된 자리였다.
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35년간 우체국에서 근무하며 군민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소통해 왔다"며 "지금 청송에 필요한 것은 거창한 정치가 아니라 실질적인 '경영'이며, 행정은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서 임 후보는 청송군을 '스쳐 지나가는 곳'에서 '머무르는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해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공약으로는 △농산물 유통망 개선 및 농기계 임대·배송 확대를 통한 '농업 및 경제 활성화' △보건소 기능 및 방문 건강관리 강화를 통한 '의료 및 복지 강화' △5개 면 순환 관광 노선 구축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제시했다.
임 후보는 당선 이후 구체적인 소통 행보에 대해서도 확고한 기준을 밝혔다. 그는 "군의원은 권한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예산을 철저히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무거운 책임의 자리"라며 "당선 직후 5개 면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는 '민원데이'를 운영해 군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생활 속 불편부터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참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개소식 행사는 임재업 후보와 부인 신현서 씨가 참석한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임재업 후보는 해병대(607기)를 만기 전역하고 35년간 주왕산우체국장 등으로 근무한 행정·현장 전문가다. 별정우체국중앙회 경북도회장, 대구지검 의성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법무부 등 4개 부처 장관 표창과 산림청장·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공직 안팎에서 역량을 두루 검증받았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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