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기호엽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논산시 제1선거구)가 10일 논산시 연무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기 후보는 '기본이 탄탄한 논산, 활력이 넘치는 논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경정보고 교장 출신인 기 후보는 인사말에서 "30년 넘게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논산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필승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윤기형 국민의힘 후보와 맞대결을 펼친다.
교육학 박사인 기 후보는 교육·복지·청년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아이들의 미래가 곧 논산의 미래"라며 교육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교사 인권 조례 제정과 학교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또 육아 경험이 부족한 초보 부모들을 위한 '유아 공동체' 조성을 통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실현하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겠다"며 "교육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현장 중심의 실천력으로 경제·복지·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 후보는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공주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충남교육청 장학사와 강경정보고 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중부대 초빙교수와 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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