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는 9일 "무너진 성남을 반드시 탈환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를 '5월 성남발, 7월 성남행'으로 향하는 특별 비행기로 연출한 이색 개소식을 열고, 몰린 지지자들을 향해 이같이 포부를 전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성남의 자부심이 크게 퇴색했다"며 "(성남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이재명 정부와 집권 여당이라는 두 날개에 김병욱이라는 강력한 추진엔진을 달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남을 신성장 동력의 메카이자 대한민국의 경제 수도로 만들 것"이라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높이로 성남을 크게 비상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성남 성공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했다.
이날 개소식은 특별 비행기 '성남호'라는 콘셉트로 열렸다. 선거 캠프 구성원들은 화이트 앤 블루 콘셉트로 흰색 상의와 파란색 머플러를 착용하고 방문객을 맞이했다.
개소식에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또 김태년, 이수진, 조정식, 송기헌, 박정, 백혜련, 서영석, 오기형, 최민희 등 20여 명의 현역 국회의원들이 자리했으며, 김응용 전 야구감독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성남 필승 원팀'의 결의를 다졌다.
추 후보는 김 후보에게 푸른기장 모자를 씌워주는 필승 기원 세리머니도 진행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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