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인천여성단체협의회와 소통 간담회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8일 인천시가 주최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지금의 인천, 대한민국이 있게 해 줘 감사합니다"라며 큰절을 올렸다.
유 후보는 이날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인사말은 못했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어머님 은혜' 노래를 불렀다.
이날 남동구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유 후보는 '시민 행복기원 사랑의 가훈 나눔', '네일 아트 체험', '은빛 버스킹 공연' 등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인사하며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이어 유 후보는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시민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전국택시노동조합인천지역본부,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인천지역본부, 인천광역시택시운송조합 등 3개 단체는 이날 유 후보에게 '2026년도 일반택시 지원 노사공동 건의서'를 전달했다.
유 후보는 "많이 힘들고 어려우시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택시기사들이 인천의 발전을 염원하고, 현장에서 애쓰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며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책임을 갖고 얘기해야 한다. 택시업계에서 제안한 내용은 대부분 인천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많다. 새롭게 제안해 준 사항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택시 3개 단체는 운수종사자 근로 의욕 고취 지원사업 확대, 노후 택시 대·폐차 지원사업 확대, 택시교통카드 사용 수수료 등 지원, 시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사업, 택시업계 노사정협력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등 기존 사업의 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택시 운임 조정을 위한 연구용역 예산 수립, 일반택시 교통회관 건립 등을 추가로 요청했다.
유 후보는 인천 여성단체협의회 자문위원회, 여성운전자회 등 20여 명과도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 후보는 "민선6기 때 빛이 13조 원이었는데 이를 4년 만에 3조 7000억 원을 갚았다. 어려움 속에서도 초중고 무상급식, 주민 복지를 줄이지 않았다"며 "지금 인천이 또 위기를 맞고 있다. 인천을 지키고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어 "오는 10일은 인천 시민들이 총궐기하는 날이다. 인천국제공항 통합 절대 안 된다. 힘을 모아야 한다"라면서 "힘 있는 여당 후보라는 사람은 목소리 조차 내지 않고 근거없는 의혹이라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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