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무료, 7월 1일부터 유료 전환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중구 개항장 공영주차장 공사가 완료돼 신포동과 차이나타운을 찾는 시민·관광객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8일 개항장 공영주차장을 개장해 6월 말까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항장 공영주차장은 신포동 핵심 상권과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차이나타운이 인접해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의 주차 수요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시는 이번 주차장 개장으로 개항장 일대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와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항장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약 56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174㎡, 연면적 2938㎡ 규모의 지상 2층(3단) 건축물로 건립됐으며, 총 126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시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한 뒤 7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유료 운영 시 주차요금은 인천시 공영주차장 요금 체계에 따라 최초 30분 600원 이후 15분당 300원, 전일 주차 6000원이 적용된다.
전윤희 시 교통안전과장은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일대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원도심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 중심의 주차난 해소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항장 인근에는 이번에 새로 개장한 공영주차장 외에도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186면) △중구청 부설 공영주차장(159면) △한중문화관 공영주차장(109면) △신포 제2공영주차장(22면) 등도 있다. 주차장의 자세한 위치와 이용 요금은 '인천e지'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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