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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2000여 명 참석
"국방산업·관광으로 도시 가치 높일 것"
논산 가치·소득·일자리 3가지 목표 제시


백성현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가 30일 논산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백성현 캠프
백성현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가 30일 논산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백성현 캠프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백성현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백 후보는 이날 논산시 내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당 소속 시의원 후보, 지역 인사와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백 후보는 인사말에서 "미래와 희망이 있는 논산을 위해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겠다"며 "논산시장으로 일할 수 있어 행복했고, 지역의 난제를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백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목표로 △논산의 가치 제고 △소득 있는 삶을 통한 시민 행복 △국방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유입을 제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논산시의원에 출마한 예비후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성현 캠프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논산시의원에 출마한 예비후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성현 캠프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대기업 유치, 탑정호 리조트 개발을 통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특히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추진 의지도 강조했다. 그는 "2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엑스포를 통해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세계 각국 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겠다"며 "논산을 세계 무대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행정 철학으로는 '4+1 행정' 체계를 제시했다. 공무원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을 수행하고, 시장은 방향 설정과 책임을 맡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또 과거 산업단지 부족, 전력 문제, 장기간 방치된 관광시설 등을 언급하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지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백성현 캠프
지지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백성현 캠프

백 후보는 "모든 책임은 시장이 진다는 각오로 시정을 혁신해왔다"며 "다시 기회를 준다면 모든 역량을 쏟아 시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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