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박희조 대전시 동구청장, 재선 도전 공식화…"결과로 증명하겠다"
지난 4년 성과 강조…교육·의료·경제 3대 공약 제시
"정치 아닌 행정으로 답하겠다" 구민 중심 시정 강조


박희조 대전시 동구청장이 27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정예준 기자
박희조 대전시 동구청장이 27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정예준 기자

[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국민의힘 소속 박희조 대전시 동구청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동구의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27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 당시 정체된 원도심이었던 동구를 변화시키기 위해 지난 4년간 전력을 다해왔다"며 "이제는 구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결과를 보여줄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임 기간 주요 성과로 △통합가족센터 조성 △스마트경로당 구축 △안심귀가보안관 운영 △동구동락 축제를 통한 경제 효과 창출 △대청호 규제 완화 등을 제시했다.

또 천동중학교 착공과 영어교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박 청장은 향후 3대 핵심 공약으로 △아이와 청년이 웃는 교육 도시 △365일 건강한 생활 인프라 구축 △체류형 관광 기반 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가칭 천동고와 성남중 신설 추진, AI 중점학교 육성, 대전역 인근 'BIG5급' 종합병원 유치, 에어돔형 실내 체육시설 조성, 복합커뮤니티센터 구축 등을 약속했다.

또 성심당 등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방안도 함께 내놨다.

박희조 대전시 동구청장이 27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예준 기자
박희조 대전시 동구청장이 27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예준 기자

이어 박 청장은 4파전 구도와 관련해 "보수와 진보가 균형 있게 경쟁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끝까지 설득과 소통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황인호 전 동구청장과의 리턴매치에 대해서는 "4년 전 한 차례 경쟁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상대를 잘 알고 있다"며 "그에 따른 대안과 정책을 더 정교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정책과 전략을 더욱 세밀하게 준비해 임하겠다"며 "선거를 공학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주민 삶의 질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네거티브 공방과는 거리를 두고, 저의 자질과 정책 능력을 유권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청장은 "정치 논리가 아닌 구민 중심 행정으로 성과를 만들어왔다"며 "동구의 변화와 혁신이 멈추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