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박찬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가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 서비스 혁신과 시정 개혁을 골자로 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는 "행정의 속도·품질·책임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며 "시민에게는 더 빠르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공무원에게는 전문성과 자긍심이 살아나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천안이 70만 도시로 성장했지만 행정은 여전히 과거 방식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원스톱 민원 행정 서비스 확대 △민원 처리 '48시간 첫 답변제' 도입 △생활민원 현장 즉시 대응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행정 권한을 구청으로 이양하는 '3구청 시대' 개막, 성과 중심 인사제도,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특히 "작은 불편이 큰 불만이 되기 전에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공직사회의 전문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순환보직 제도 개선, 전문행정관 제도 도입, 개방형 임용 확대 등을 추진하고, 공무원 복지와 근무 여건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옴부즈만 제도, 참여예산제 확대, 주민자치회 권한 강화 등 시민 참여형 행정도 약속했다.
박찬우 후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응해 천안의 자치권과 도시 위상을 지키기 위해 특별자치시 지정을 추진하겠다"며 "일 잘하는 천안, 기분 좋은 변화, 설레는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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