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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확보 잰걸음
오는 29일 부지 내 토지 지장물 조사 등 위한 주민설명회 예정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들어설 나주시 왕곡면 일대 위치도 /뉴시스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들어설 나주시 왕곡면 일대 위치도 /뉴시스

[더팩트ㅣ나주=최치봉 기자] 전남 나주시가 왕곡면 일대 들어설 인공태양(핵융합발전) 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부지 확보에 나선다.

나주시는 29일 오전 10시30분 마한농협 양산지점에서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보상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보상 일정, 토지·지장물 기본조사 방법 등을 안내한다.

기본조사는 토지·건축물·수목·분묘 등 부지 내 모든 물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향후 감정평가와 보상금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나주시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부지를 확보한 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상시 소통 창구도 운영할 방침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현장 조사, 보상계획, 감정평가 등 모든 절차에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왕곡면 일대는 지난해 말 정부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로 선정됐다,

핵융합(인공태양)은 수소 1g으로 석유 8t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두 1조 2000억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오는 2027년 착공, 2036년 완공된다.

이 시설이 들어서면 300여 개 관련 기업이 입주하고 2000여 명의 전문 연구 인력과 1만 개 이상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추정된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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