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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서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태안 신진항으로 압송
항공기·경비함정 합동작전으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서해 격렬비열도 남서방에서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이 태안해경에 나포돼 태안 신진항으로 압송된 모습. /태안해양경찰서.
서해 격렬비열도 남서방에서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이 태안해경에 나포돼 태안 신진항으로 압송된 모습. /태안해양경찰서.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태안해양경찰서는 서해 격렬비열도 남서방 80km(50해리), 우리 측 어업협정선을 침범한 채 조업 중이던 15명이 탄 중국어선 A호(100톤급, 철선) 1척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등의 협의로 나포해 태안 신진항으로 압송했다고 23일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 배 나포는 22일 오후 1시 16분 쯤 해경 1507함이 해상경비 중 서격렬비열도 해상에서 중국어선이 어업협정선 1.5해리를 침범한 것을 확인하고 항공기에서 불법조업 현장을 채증하고 끈질긴 추격 끝에 이 배를 나포했다.

현재 태안해경은 중국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어업협정선 침법 경위 및 도주 행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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