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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 13개 시·군 경선 결과 발표…경주 주낙영·영천 김병삼 확정
영덕 조주홍·칠곡 김재욱·울진 손병복·성주 정영길·영양 오도창
경북도당 공관위 "5월 초까지 나머지 지역 공천 절차 마무리"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주낙영 시장. /경주시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주낙영 시장. /경주시

[더팩트ㅣ대구=박진홍 기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지역 13개 시·군의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경주시와 영천시 등 4개 시 지역과 영덕군, 칠곡군 등 9개 군 지역이 포함됐다.

가장 이목이 쏠렸던 경주시장 후보로는 주낙영 현 시장이 박병훈 전 도의원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영천시장 후보에는 김병삼 현 영천시 부시장이, 상주시장 후보에는 안재민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각각 선출됐다.

문경시의 경우 김학홍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엄원식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군 지역에서는 현직 단체장들의 강세와 신진 세력의 약진이 엇갈렸다.

칠곡군수 후보로는 김재욱 현 군수가, 청송군수 후보는 윤경희 현 군수가 선정돼 '수성형 공천'을 이뤘다.

울진군수 후보 역시 손병복 현 군수가, 영양군수 후보는 오도창 현 군수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로 확정된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비서관. /조주홍 캠프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로 확정된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비서관. /조주홍 캠프

반면, 변화의 바람도 불었다.

영덕군수 후보는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비서관이, 의성군수 후보는 4자 대결의 파고를 넘은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이 이름을 올렸다.

봉화군수 후보는 최기영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성주군수 후보는 정영길 전 경북도의원이 각각 공천자로 확정됐다.

단수 신청 지역이었던 고령군은 이남철 현 군수가 후보로 확정됐다.

관심을 모았던 영주시의 경우 후보 4명이 치열한 예비경선을 치른 결과 송명달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 황병직 전 경북도의원이 본경선 진출자로 압축됐다.

이번 경선은 당원 투표 50%와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관계자는 "일부 미확정 지역도 조속히 경선 절차를 진행해 5월 초까지는 모든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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