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양보람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8곳의 시장·군수 후보를 발표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 22일 오는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 결과에 따라 △전주시장 조지훈 △군산시장 김재준 △익산시장 최정호 △정읍시장 이학수 △남원시장 양충모 △완주군수 유희태 △진안군수 전춘성 △부안군수 권익현 후보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북 지역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시장·군수 후보 가운데 임실군수 선거구를 제외하고 모두 마무리됐다. 임실군수 후보는 최근 '돈봉투' 의혹으로 중앙당 감찰이 진행되고 있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결선투표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일반시민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각각 반영했다. 1일차(20일)는 권리당원과 안심번호 선거인단이 받는 전화 ARS를 통해 투표가 진행됐고, 2일차(21일)에는 권리당원만이 자발적 거는 ARS로 투표에 참여했다. 결선 결과는 당규에 따라 공개하지 않고 각 후보 참관인을 통해 전달됐다.
앞서 민주당 전북도당 선관위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본경선을 통해 과반수 이상 득표한 5개 지역(김제시장·무주군수·장수군수·순창군수·고창군수) 후보를 확정한 바 있다.
이어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9개 지역에 대해서는 본경선 1~2위 다득표 후보를 대상으로 20~21일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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